제주 해안도로 추천 애월 해안도로 드라이브코스

제주 해안도로 추천 애월 해안도로 드라이브코스

제주도는 언제나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요즘은 이상기후때문에 1월인데도 유채꽃이 핀다고 하더라구요.

그래서 내려가서 구경을 할까하는 찰나에 다시 또 추워진대서 여행일정을 미루고 지난번에 다녀온 이야기를 써내려가려해요.

애월 해안도로는 제주 해안도로 추천을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드라이브를 하기 좋다는 점이에요.

그리고 자연이 너무 예쁜데 이런 절벽가지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아름다워요.

특히 애월 해안도로는 석양이 질때가 예쁘기 때문에 저녁 4시부터 드라이브하는 걸 추천드려요^^

애월 바다는 아름다운 편인데 그렇다고 해서 한경면으로 넘어가는 그쪽 바다처럼 맑거나 그러진 않아요.

요즘은 동쪽이 워낙 예쁘기 때문에 오히려 애월이 좀 식은듯한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애월 해안도로는 드라이브하기에는 좋더라구요.

이렇게 되어 있는데 원래 카페촌이 항구근처에 있었는데 최근에는 봄날쪽으로 다 이전을 해서 그런지 여기는 대부분 조용했어요.

해안도로를 달리면서 방향에 따라서 바다위치가 달리기 때문에 중간정도에 돌아서 다시 한 번 드라이브하는걸 추천드려요^^

제주 해안도로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애월 해안도로를 달리면서 풍경을 봤는데 역시 우리나라의 보석같은 곳이라는걸 다시 한 번 느꼈어요.

여유로움이 무엇인지 제대로 느낄 수 있었고

다음에는 석양이 질 때 한 번 가보고 싶어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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